윈스톰 1997년식 11만 6천km 주행 차량입니다.

오래 전부터 300SE와 인연을 맺어 제차에는 대부분의 300SE의 제품이 장착되어 있읍니다.

그동안에도 소음이나 탄력주행 등은 매우 좋아 졌는데 출발시 악셀의 반응이 늦은 현상은 다소 남아 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5월23일) 오전 방문하여 칼마토2를 장착 한 후 사장님과 시승을 나가서 돌아오는 길에 제가 운전을 하였는데

예전에 밟았던 악셀의 반응과는 아주 다른 느낌 이였습니다.

주말에 문경, 영주, 안동 등 620km 정도의 고속도로와 지방도롤 주행을 하였는데  이전과는 아주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음도 많이 감소하였을 뿐만 아니라. 탄력주행, 악셀의 반응속도 등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연비에 있어서는 장착하러 출발하면서 수원에서 55.802L을 주유하였는데 이때 주행거리는 575km,

지난 주말 620km 주행하고 나서 55.789L을 주유하였으니 연비도 개선되었습니다. 학습이 되면 더욱 좋아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사장님 희소식으로 올려 주신 신제품도 많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