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식 104000km 싼타페 더스타일입니다

2000km 주행후 후기납깁니다.

열차단방음 이후 에어컨 바람이 더욱 차가워졌습니다.

한창 햇볕아래 차 세워놓고 갔다오면 에어컨 3,4단 틀어놔야 시원해졌는데

시공 후 1단 틀어놓고 조금 있으면 금방 시원해집니다.

엔진음이나 가속음 거의 안들립니다.

바디코팅 시공 이후 노면소음 많이 줄었습니다. 거의 진동을 못느낍니다.

흡기음소거의 경우 열차단방음 한 후 1주일 있다가 시공 했는데 디젤 차임에도 거의 떨림을 느끼지 못합니다.

터보렉, 변속충격 어제 시공 후 바로 자유로 나가서 타봤는데 소위 '멍 때리는'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밟으면 밟는대로 나갑니다.

오늘도 자유로 나갔다 왔는데 더 단단하게 굳어서 그런지 아주 치고 나가는 맛이..

사장님 말씀대로 만원의 행복이라고나 할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