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김진수
등록일 14-02-14 11:49
조회수1,361회
댓글1건
대우(쉐보레) 차가 현기차보다 무거운 편인 듯 해서 브레이킹 시, 현기차처럼 팍! 서는 느낌은 없지만
잘 서긴 합니다 ^^ 그래서 그런지 현기차 타다가 대우차 타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브레이크 밀린다는 말을 많이 하시죠.
토스카를 몰고 있지만 브레이크 밟으면 조금 유격이 있긴 있는 것 같습니다.
해서 이번에 스톰이가 나왔다기에 아마도 300 제품은 열 흡수하는 거니까 캘리퍼에 부착하면 효과가 있긴 있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장착 결정~!
장착 전, 기왕이면 2p 같은 성능이 나오면 좋겠다 생각 했습니다 ^^
얼마 전 어느 날, 약 30분 정도 장착 후, 약간의 건조 시간을 가진 후에 지방에 갈 일이 있어 바로 고속도로로 고고씽..
첫 느낌은 호~~ 브레이크 밟을 때, 브레이크 페달이 눌러지는 깊이가 짧아졌네요~!
전에 서서히 속력 줄일 때 브레이크 페달 밟는 강도보다 훨 적은 강도로 밟아도 됩니다
스톰이 장착 안했을 때는 제 차 브레이크에 적응 되서 원래 이런가 보다 하고 몰랐는데 스톰이를 장착하니
브레이크가 밀렸었던 거구나 하고 바로 알아버리겠더군요
기왕이면 밟으면 팍! 꼳히는 걸 기대를 했었는데... 농담입니다^^ 팍 꼳힐려면 4p로 가야겠죠 ㅋㅋ
소음과 출력 향상에 브레이크까지 성능 업이 되니 운전할 맛 납니다.
그래서 다음 번 제품에도 관심 집중 하고 있습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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