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소나타 하브 다잡아캡, 미라클, 흡기음소거 후기 - 한마디로 마법이네요
글쓴이
정형준
등록일 16-04-07 20:25
조회수1,492회
댓글1건
300se 제품은 매번 사용할때마다 느끼지만 한마디로 마법입니다.
장착 후 바로 효과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느껴지는 것도 있고 장착하면 효과는 드라마처럼 감동을 불러옵니다. ㅎ
원리가 뭔지 모르겠지만 사장님 외 연구하시는 분들이 세심한 것까지 찾아내는거 대해 감탄이 듭니다. ㅎ
매번 사람들이 순정차량에 한계성을 느끼고 포기하며 적정수준에서 만족하며 타는 편인데 그 부분을 해결해주시는게
마치 가려울 사람 등 긁어주는 역할을 해주시는거 같아 감사합니다. 제품별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1. 다잡아캡 : 장착시 약간의 힘이 필요합니다. 캡에 쉽게 안들어가니만큼 잘 안빠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순정차량에 꿀렁임이 싫어서 아이박스프링으로 작업했는데
주행부분은 좋아졌지만 승차감은 순정에 비해 아주 나빠졌었습니다. 미라클과 같이 장착해서 어느 제품때문인진 모르겠지만 현재는 순정차량만큼의 승차감으로
회복되었다고 느낄만큼 차가 괜찮아졌습니다. 노면소음도 조금 줄어든듯하구요 승차감이 많이 좋아진듯한데 아직 조금더 업해보고 싶단 생각은 드는데
이번에 리무진 승차감 이벤트할때 참여못한게 아쉽네요 ㅎ
2. 미라클 : 장착 후 바로 느껴지기보단 2~3일 정도 지나니깐 효과가 확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쇼바에서 나던 소리가 부드러운 소리로 느껴지는 체감이 드네요 ㅎ
스프링에서 진동이 많이 느껴지는 편인데도 미라클에서 이정도로 진동을 잡아주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다잡아캡이랑 같이 달아는데 아주 좋습니다. ㅎ
3. 흡기음소거 : 현재 작업한지 이틀정도 되었는데도 악셀 꾹 밟을시 나야하는 소리가 안들리게 되네요 ㅎ 덕분에 악셀밟을때 차가 부앙~ 하는 소리덕분에 덜 밟게 되었는데
지금은 거부감 없이 밟게 되어서 시내에서 70km정도 올라갈때까지 보통 속도계 안보고 음으로 판단했었는데 소리가 감소하다보니 속도를 많이 내게 되네요
오늘 퇴근길에 시내에서 달리다가 조금 밟았는데 주변에 차가 안보이더라구요 속도계 보니 80km정도 밟고 있더라구요 소리는 전혀 아닌데 ㅎ
하지만 엔진음과 노면음, 풍절음이 신경쓰이기 시작하네요 특히 하이브리드다보니 ev모드(약 30km)까진 무소음으로 달리다가 엔진개입되면 굉장히
시끄러워집니다. 엔진음을 줄여보고 싶은데 엔진음은 이번에 나온 커버 달아보면 줄어들까 모르겠네요 흡기음이 안나다보니 엔진음이 더 신경쓰이긴 합니다.
게다가 노면음, 풍절음 할께 많네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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