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이오영
등록일 16-04-07 20:26
조회수1,9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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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카니발 2010 입니다. 지난 3월31일 승차감 작업을 했습니다.
RV차량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승차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승차감이 좋아지기 위해 여러가지 신경을 써 봣지만 그렇다하고 결과를 말할 수 있는 것들이 없었습니다.
우레탄 완충기도 장착을 했다가 또 떼었다가 다시 달기도 하는 등 애를 써지요.
이번에 승차감 작읍을 하면서도 300SE의모든 제품들은 한가지도 그 효과를보지 못한 것이 없기 때문에 신뢰하지만 승차감을 그래도 조금은 기대를 낮추엇습니다.
그런데 작업을 하고 시승하면서 느낌을 받았고, 마치고 가면서도 분명한 효과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3일 정도 지나야 제대로 효과를 본다고 하니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나도 느낌을 있지만 그렇게 감탄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차량 주행을 많이 하지 않아서 인가 생각하면서 6일이 지났는데, 이제야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바닥에 붙어간다고 하지만 그런 표현은 아니고 노면의 작은 진동이 정말로 확연히 줄었습니다.
그리고 요철을 넘는데도 전과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럼움을 줍니다.
기대 이상의 놀라운 승차감을 줍니다.
리무진 승차감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정말로 놀라운 승차감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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